부동산 임대주택용어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부동산 용어 총정리 2편

부동산 임대주택용어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부동산 임대주택용어는 최근 국가에서 미는 국민임대주택이나 장기임대주택등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자가 명의의 내집을 장만전에는 임대주택등을 통해서 자격을 갖추고 접근하는 방법등도 매우 괜찮은 수단으로

선택받고있습니다.

 

 

장기전세주택

시프트(shift)라고도 하며 서울시와 SH공사가 주변 전세시세의 80%이하로 무주택자가

최장 20년을 살 수 있도록 마련한 전세주택입니다. 

장기전세주택은 전세금이 주변 전세시세의 80%이하에 불과하고 전세기간이 최장 20년을 거주가능

 

뉴스테이

의무 임대 기간인 최소 8년 동안 상승률이 5% 이하인 임대료를 납부하며 거주할 수 있는 기업형 임대주택.

전세 공급이 줄고 월세가 증가하자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15년부터 정부가 추진중인 정책이며

공공임대와 달리 주택 규모에 규제가 없으며 입주 자격에도 제한이 없다.

 

10년 공공임대아파트

국민주택기금이나 재정지원을 받아 주택공사, 지자체(지방공사), 민간건설사가 공급하는 임대아파트로 임대기간은 10년이다. 임대기간이 만료되면 임차인이 대가를 지불하고 해당 아파트 소유권을 넘겨받을 수 있는 우선권을 가짐.

장기전세와 뉴스테이와 달리 추후 소유권을 넘겨받을 수 있는 우선권을 가지기 때문에 재테크 측면에서도 유리하며

10년간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를 살다가 10년 후 분양전환 가능.

(판교등 주변시세가 급등하며 임차인이 분양전환을 받기 힘든 분양가로 올라가자 요즘은 조기분양을 하려는 사례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중이다.)

 

국민임대주택

공공의 재정 및 국민주택기금의 재원을 지원 받아, 30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건설 또는 매입되는 주택을 뜻한다.

일정 소득 수준이하의 무주택 가구주에게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며 분양전환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