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경유차/디젤차 운행제한 속보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준비한 정보글은 

바로 노후 경유차 영어로는 노후 디젤차로 불리는데 그런 디젤차를 운행제한 한다는 협약이 이번에 채결되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등 올 한해 봄에는 밖에서 활동을 자제하라는 말이 작년보다 훨씬더 많았는데요

그런 이유로 우리 정부는 고등어구이 와 노후 디젤차등이 미세먼지 배출이 심각해서 그렇다고 의견을 냈는데요

제 생각에는 가깝고도 먼나라인 중국에서 급격한 산업발전으로 인해서 생긴 이유라고 생각되었거든요

왜냐하면 매년 우리나라는 봄철 중국에서 넘어온 황사로인해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대부분이였는데

작년부터인가 미세먼지 급격히 늘은걸로 생각되거든요

이제부터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노후 자동차들을 보시면 이렇게 하얀 매연이나 검은 매연을 내뿜고 다니는 차량을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차들이 내뿜는 미세먼지가 엄청나다는 연구결과 있다보니

유럽에서는 벌써 노후 디젤차들에 운행제한을 두고 사용하려면 금액을 더내고 타야한다니 그돈으로 차를 구매하는게 나을 실정이죠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산지가 많아서 그런지 SUV등 끄는 사람들이 많고 요새는 유럽에서 유행하는 연비가 매우 뛰어난 디젤 승용차들도 자주 볼수있죠 그리고 우리나라가 택배를 하루만에 받아볼수있게 해주는 상용차들 포터,봉고 등등에 화물트럭등은 대부분 디젤엔진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연비가좋고 무거운 짐을 날라야하는데 힘까지 좋으니 디젤엔진을 사용하게 될수밖에 없죠

그런 노후 화물트럭등을 끄시는 분들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리가 될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제는 선택이아닌 필수가 될거같습니다.

4일 환경부장관(윤성규), 서울특별시장(박원순), 인천광역시장(유정복), 경기도지사(남경필)는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옹진군,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제외)에 등록한 노후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제도를 시행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환경부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우리나라  환경부장관과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지사가 합의하여 이번에 노후 경유차가 운행제한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국민들에 건강을위해 이런 협약은 매우 듣기좋은 소리같습니다.

 운행제한이 되는 지역과 시기는 서울시 전역은 2017년, 인천시(옹진군 제외)와 경기도 17개 시는 2018년, 나머지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은 2020년부터다. 이에 따라 A지역에서 운행제한을 실시하면 A지역 등록차량 뿐만 아니라 A지역과 다른 B지역의 등록차량도 운행제한 대상에 해당, A지역의 운행이 제한된다. 

이렇게 운행제한 된다고 나타나 있습니다.

운행제한의 대상이 되는 차량은 2005년 이전에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에 등록한 104만대다. 
2005년 이전의 노후경유차는 미세먼지 저감장치가 부착되어 있지 않은 차량이며, 이들 노후경유차(~2005년, 유로3) 1대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경유차(2015년~, 유로6)의 8.1대가 내뿜는 미세먼지의 양 만큼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있다. 

다행이도 운행제한이 되는 차량들은 2005년 이전에 출시된 노후 경유차들이네요

미세먼지 저감장치가 부착되어있지 않은 차량들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노후경유차 한대가 내뿜는 미세먼지 양은 2015~현재까지 출시된 차량의 8.1대가 내뿜는 미세먼지 양과 맘먹는다고 하니 엄청난 차이가 있으니

개인을 위해서가 아닌 타인을 위해서 바꿔주실때가 된거같습니다.

운행제한차량이 단속에 적발되면 적발시마다 20만원, 최대 2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 이는 정기검사 미이행이나 불합격의 경우 최대 30만원(30일까지 2만원, 3일 초과 마다 1만원)까지 부과받는 기존 과태료와는 별도로 부과받는 과태료이다. 

운행제한이 시작되고나서 적발되면 부과되는 벌금이랍니다.

이렇게 벌금을 부과한다고하니 바꿔야겠죠?

그리고 조기폐차 하는 차량소유주들에게는 중고차 차량가액에 대부분을 정부에서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노후 경유차/디젤차 운행제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