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왕뚱이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일반 정보는 지하철 자리확보하는 3가지 방법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지하철은 출근하는 직장인과 학교로 등교를 하는 학생들로 북적입니다. 또는 눈이 와서 도로 사정이 좋지 않거나 대학생들이 1교시 수업이 몰려있는 날은 지하철이 북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두터운 외투를 입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붐빌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람들 속에서 자리에 앉아 갈 수 있는 비결은 없을까?
그래서 7년간 혼잡한 수도권 지하철 노선을 이용했던 대학생이 밝힌" 아침 러시아워 시간에 편하게 보낼 수 있는 몇 가지 포인트 "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계단에서 멀리 떨어진 문에서 기다려라!
지하철은 보통 하차하려는 사람이 모두 내린 후 승차가 이뤄지는데 사람이 많이 하차하는 역이나 열차의 출발역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을 때 "자신이 기다리고 있는 문에는 하차 승객이 많은데 옆문에는 많지 않다"라는 상황을 많이 경험해봤을 것이다. 마침 비어있는 좌석이 많았는데 옆문으로 승차한 사람들이 모두 앉아 버리면 아주 손해 본 기분이 들게 된다.
사실 여기서 차이점은 문과 계단의 거리에 있다. 내리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문이 비슷한 거리에 하차할 수 있는 문이 2개가 있다면 계단에 가까운 쪽의 문에서 내리고 싶은 것이 사람 심리다. 이 심리를 생각해보면 계단에서 멀리 위치한 문으로 미리 승차하여 좌석을 확보하길 바란다.
2. 혼잡한 열차 객실을 노려라.
노선마다 열차 객실의 붐비는 정도는 편차를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사람이 많지 않아ㅏ 혼잡하지 않은 객실을 겨냥해야 편하게 통학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한번 혼잡한 객실을 선택해 승차해보는 걸 추천한다. 혼잡한 객실의 인파는 많은 사람들이 하차하는 도심 근처 환승역에서 계단 근처에 정차하는 경우가 많다.
환승역에서는 그 객실의 사람들이 한 번에 빠져나가기 때문에 행선지가 그 역을 넘어가는 경우 편안한 통근 통학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첫 칸과 마지막 칸은 승차 시에는 조금 한산한 듯해도 환승역에서 사람이 전혀 내리지 않는 등에 혼잡한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3. 중, 고등학생 하차역을 노려라.
대학생들의 통학 시간은 사람마다 제각각이지만, 하루 일과가 일정한 중고생이라면 모두가 거의 같은 시간에 통학하게 된다. 게다가 어디에서 내릴 것인지 하차역을 예측하기도 쉽다. 따라서 위의 1~2번을 모두 생각해 앉아있는 중고생 앞에 서서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다, 열차가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역에 도착할 때까지 잠깐만 참으면 착석 후에 편안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위 알려드린 3가지 방법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 방법을 읽은 다음날 아침부터 한번 속는 셈 치고 해보시길 바란다. 추가로 편하게 가는 것도 좋지만 노약자나 임산부를 보면 자리를 양보해주는 선행도 아침 시간을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이상으로 지하철 자리확보하는 3가지 방법 [아침시간}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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