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KO 앱코 무접점키보드 K985P V2 후기

안녕하세요 요리왕뚱이 입니다. 오늘은 ABKO 앱코 무접점키보드 K985P V2 제품에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던 1세대 제품이 초기 결함과 초기불량이였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교환을 안받고 버티다가 

이번 기회에 센터방문을 통해서 불량처리를 받고 새제품으로 교환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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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닐도 벗겨지지 않은 완전 신품이였답니다.

상자또한 새제품이라 상태가 매우 좋았습니다. 택배로 받은 상품도 아니고 제가 직접 들고왔기 때문이죠

언제나 새제품에 이 봉인씰을 뜯을때 느낌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

교환 받아온 앱코K985P V2제품은 창고에서 꺼내온 새제품이기 때문에 새제품 봉인씰 상태또한 매우 좋내요 

봉인씰을 뜯은뒤에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키보드 본체 1EA , 먼지제거용 붓 , 키캡 뽑는 도구, 드라이버 CD, 키보드 단축키 및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키보드 뒷면을 보면 가운데 밀림방지 패드가 사라진 모습입니다. 1세대에서는 아크릴 하우징 때문에 휨 증상으로 가운데가 떠서 밀림방지 패드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였는데 2세대 제품은 중간 패드를 아예 없애버렸습니다.

1세대에 제품은 다소 PBT 키캡 마감이 저질스러웠습니다. 

하지만 2세대 제품은 그런점을 신경썻는지 마감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아크릴 하우징이 사라져 가운데 휨이 없어서 전혀 뜸 현상이 없는 모습입니다.

1세대 제품과 마찬가지로 패브릭 소재로된 케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이 흰 색상이라 오염에는 취약합니다. 

키보드를 사자마자 USB단자에 연결하면 이렇게 RGB LED가 화려하게 들어옵니다.

불을 켠 상태에서도 나름 밝은 모습입니다.

불을 끈 상태에 키보드 입니다. RGB LED가 정말 고급스럽게 휘황찬란 합니다.

키보드 받침대를 세운뒤에 모습입니다.

각도가 손목에 부담이 안가게끔 알맞게 올라온 모습입니다.

그리고 다른 저가 키보드와는 다르게 튼튼해 보입니다.

이렇게 무접점 키보드는 키캡을 벗겨보면 이런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그리고 생활방수를 지원해서 스위치 뒤로 물이 안들어가게끔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RGB LED답게 흰색 LED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렇게 흰 색상으로 바꾼뒤 사용중입니다.

기본 출시 될때부터 흰색상만 판매하였기 때문에 먼지등 오염에 취약한 색상입니다.

그래서 키보드 위에 사용을 하지 않을때는 오염방지를 위해서 덮개를 제공하는데 덮개를 씌운뒤 모습니다.

총평

ABKO 앱코 무접점 키보드인 K985P V2는 다른 무접점 키보드 브랜드와는 다른 키감을 보여줍니다. 

도각 도각 거림이 매우 좋은 느낌을 보여주며 RGB LED를 적용해서 다소 질릴 수 있는 키보드를

화려하게 꾸며주어서 매일매일 다른 색에 키보드를 사용하는 느낌을 줍니다.

기계식 키보드와 무접점 키보드는 분명히 다른 키감과 서로 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천축 등을 사용해보신 분들이 무접점 키보드를 사용하신다면 다소 재미가 없다!라는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PC방 등에서 청 측이 매우 재미있는 타건 느낌을 주지만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기에는 시끄러운 소리이기 때문에 무접점 키보드를 선택했습니다.

2016년 7월 25일부터 사용해온 무접점 키보드는 아직까지도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며 

향후 5년간은 이 제품을 계속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으로 ABKO 앱코 무접점키보드 K985P V2 후기 포스팅을 마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