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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해외직구

지패드2 10.1 V930 직구 후기

by 플로라이드 2016.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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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구매한지 한 달 가까이돼가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 기회에 태블릿피시를 직구하게 된 계기는 평소에 스마트폰이 노트 5라 큰 편이긴 하지만 영화 등 볼 때 화면이 너무 작다!라는 불만족을
항상 가지고 있는 편이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해외 직구를 배우게 되면서나도 한번 직구를 해보자고 결심하고이번 기회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제품은 신품 가격이 35만 원 정도에 와이파이만 되는 모델입니다.
하지만 해외 직구 제품은 유심을 꼽으면 무선인터넷인 LTE가 되는 좀 더 좋다고 볼 수 있는 셀룰러 모델인데 비해 가격도 더욱 저렴합니다.
저는 190.9 달러에 구매하였는데 나중에 환율 변환되어서 결제된 금액을 보니 22만 3천 원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액세서리인 케이스 와 강화유리를 구매하여도 국내 제품보다 7~8만 원 정도 싸게 구매가 가능하더라고요.


그러면 직구를 하기 전에 내가 구매할 태블릿에 자세한 사양을 알아야 합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적을 알아야 이긴다는 말이 있죠?
그런 만큼 내가 필요한 용도에 맞는 사양인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전자제품에 경우 싸게 쓰고 싶어서 저가형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들이 게임을 하려고 실행해보면 버벅대거나 실행조차 버거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고서는 이거 이번에 나온 거 신제품 간 건데 왜 안되냐 책임져라 환불해줘라 이런 분들이간혹 계십니다. 보급형이란 건 말 그대로 사용자들에 입문 장벽을 낮춰주는 제품이라 나온 지 1년 정도 지난 제품 등에 성능이랑 비슷하거나 더욱 낮은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만약 전자제품을 구매하기가 되면 재고라고 찜찜해하시거나싫어하시지 마시고 보급형을 구매하는 거보다 출시된 지 1년 지난 구형폰을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전자제품이나 자동차나 모든 제품들은 처음부터 플래그십 제품이 보급형 제품등보다 마감이나 성능 등이 월등히 좋습니다.
그래서 출시된 지 1년이 지나도 보급형 신제품보다 좋은 성능을 나타내죠


사실 지패드2 10.1 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800은 갤럭시S4 엘지G2 시절에 나온 플래그쉽입니다 그런 AP를 작년에 탑재해서 출시한지 올해로 1년된거지요

그런데 그냥 인터넷서핑 동영상감상등에는 월등히 뛰어났던 스냅드래곤 800이라 그런지 높은 만족도로 평이 자자해서 구매하게된 계기가 큰거같내요


LG G Pad X 지패든 2 10.1 LG-V930 사양표

디스플레이 10.1인치 1920x1200 16:10 LG IPS
AP 퀄컴 스냅드래곤 800 쿼드코어
램  2GB
내장용량 32GB
배터리 7400mAh ( 14 hours을 사용할 수 있다고 아마존 사양표에 나와있는데 실제로도 비슷한 사용시간이 나옵니다.)
크기 254.3 x 161.1 x 7.8 mm
무게 487g
카메라 후면 500만 화소 AF / 전면 200만 화소
메모리카드 슬롯 마이크로 SD (2TB까지 지원)
OS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현재 6.0마시멜로까지 지원)



저는 아마존에서 구매 후 오 XX 집에서 배대지(배송대행지) 거쳐 국내를 통해서 받았습니다.
직배도 가능한다 해도 배송비 용이 포함되면 200$가 넘어서 국내 면세 관세를 초과하게 되어서 세금폭탄을 맞게 될 수도 있답니다. 
세금폭탄은 항상 무섭죠...



미국 내에서 한국까지 걸린 배송기간 입니다. 배대지 부터 한국 집까지는 5일간에 시간이 걸렸고
미국 내에서 배대지 까지는 2일간에 시간이 걸렸답니다. 아무래도 부지런한 셀러라 그런지 주문 넣자마자 30분 만에 송장번호가 떠서
취소할까 하는 고민을 날려줘버렸답니다.



처음에 포장을 뜯고나서 저를 반겨주는 상자인데 미국 제품이라그런지 위에 상자에 AT&T 로고가 그려저 있습니다.

그리고 언락제품이고 리퍼비쉬 제품이다보니 씰이 새제품씰이 아니고 주황색 스티커로 밀봉되어져 있었답니다.

박스상태는 이베이 뉴 제품보다도 오히려 상태가 괜찮았습니다.



처음에 상자를 열자마자 새제품에 대표상징인 기본씰이 붙어있어서 매우 기분이 좋았답니다.

기본필름이 붙어있는 제품들은 대부분 상태가 매우 뛰어나고 거의 새제품과 동일한 제품들이 많기 때문이죠



이베이 뉴제품은 뉴제품 인데도 판매자가 악질 판매자라 그런지 배송지가 배대지 인걸 확인되면 기스가 있거나 상태가 메롱인 제품을 보내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마존 리퍼제품은 리퍼제품 인데도 뉴제품 인거처럼 기스가 전혀 없었답니다 ^^

사진으로 보심과같이 뒷면에 기스가 전혀 안보입니다.



충전기와 USB 케이블도 포장되어있어 신제품과 동일한 구성이였구요 미국제품이다보니 110V 충전기가 동봉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집에 돼지코가 없다보니 그냥 충전기는 나중을 위해 방치해 두어야겠습니다.

리퍼 제품이라 설명서? 는 빠져있는 모습인거같내요



전면에 기본필름이 붙혀져 있었지만 기본필름 내부에 먼지가 많아서 혹시나 먼지를 통한 기스가 발생하지 않았나 하고 걱정이 되었지만

전혀 기스가 없이 깨끗한 모습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전원버튼을 꾹 누르고 전원을 켜주니 라이프 이즈 굿이라며 엘지로고가 저를 반겨줍니다.



미국제품이다보니 처음에는 영문으로 설정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영어는 기분 필수 언어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영어는 대부분 아시죠?

처음 버튼인 잉글리쉬 버튼을 누르고 대한민국을 찾아줘서 한국어로 바꾼 모습입니다.

사용은 전혀 문제가 없을거 같내요



보이아 강화유리와 보이아 정품케이스를 씌운 모습입니다.

못해도 2년간은 저와 함께할 친구니 아껴주려고 거금 4만원을 들여서 두개를 구매해주었답니다.

그런데 휴대폰 강화유리는 한손에 들어와서 쉽고 편하게 부착했는데 태블릿은 실패해버렸지만

현재는 11시방향에 사이드 부분은 기포가 빠지고 7시방향도 거의 부착되었습니다.



이렇게 박스포장은 미국내 우체국과 동일한 USPS를 통해서 왔구 국내 배송사는 대한통운을 통해서 받아보았습니다.

처음이 좋으면 보통 사람들은 호감이 높죠 저도 직구 처음이 매우 좋게 시작된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상으로  지패드2 10.1 V930 직구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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