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연장 옥정중앙역(옥정역)/소흘역/대진대역/포천역 위치 정보 공유합니다

최근 경기도청에서 7호선 연장 옥정선 2단계 사업 구간인 옥정~포천선 기본계획 초안이 공개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공청회전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도 공개되어서 정보를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1단계 사업구간 종점인 104역 가칭 옥정역에서 연장되는 노선입니다.

총 5가지의 안이 있었으며 1안이 선정되었습니다.

 

총 연장 길이는 17.5km이며 4개의 정거장과 2개의 신호소가 추가됩니다.

주요 경유지는 옥정신도시, 송우지구, 대진대, 포천일고 총 4곳 입니다.

 

장점으로는 201정거장 즉 옥정중앙역은 7호선 이용객들의 접근성 및 타교통 환승접근성이 유리하며

204정거장 포천역(포천시청)은 도심지내 근접설치로 접근성 향상및 주변 이용수요 증대입니다.

 

단점으로는 204정거장 하천근접 위치로 인해 출입구 설치여건 및 시공성 불량이 있습니다.

 

 

 

 

기본계획 노선 평면도 입니다. 17.5km가 연장되는 철도 계획이며 201정거장과 202정거장 사이에 신호장과 204정거장과 203정거장 사이에 신호장이 생기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201정거장 옥정역(옥정중앙역)위치 입니다. 

 

옥정신도시 정중앙인 이편한세상1차 그리고 푸르지오 아파트 사거리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역사 위치 근처 4,175세대수와 중심상업 업무지구 접근이 용이하며

추후 미개발 지역인 복합부지,중심 상업 지역 종사자 및 이용객의 잠재수요를 검토해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게다가 10개의 버스 노선과 왕복 8차선 도로 자전거도로 전구간 설치가 되어있어 주민들의 교통또한 편리한 위치입니다.

정거장 입지조건중 하나인 지하간섭이 없으며 통합대합실등 규모 최적화라고 합니다.

 

 

 

 

202정거장 송우역(소흘역)입니다.

공동주택들 인접 위치이며 배후 세대수가 송우 1,2지구 12,540세대가 잠재적 이용객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보행접근성 또한 우수하다고 합니다.

 

교통환승권은 송우로와 200m이격이며 28개의 버스노선이 현재 운행중이라고 합니다.

택시 및 승용차 접근성이 용이하며 자전거 도로는 없어서 자전거 접근성은 불편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정거장 입지조건으로는 호국로 4차선 위치하여 양호하다고 합니다.

 

 

203 정거장 대진대역입니다.

 

접근성 검토로는 저층 공동주택 지역들 및 교차로 주변 상권과 인접하여있으며

대진대학교 인접으로 대학생들 수요가 꾸준히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행접근성 또한 우수합니다.

 

교통환승권으로는 202정거장과 마찬가지로 호국로에 위차하여있으며 21개 버스노선과 경유가 가능합니다.

택시 및 승용차 접근이 용이하며 자전거길이 근접하여 자전거를 통한 이용도 가능합니다.

 

정거장 입지조건으로는 호국로 위치로 입지 양호하며 공사시 인접 사유지 간섭이 예상된다고 나와있습니다.

 

 

204정거장 포천역(포천시청역) 위치 정보입니다.

4가지 안중에 1안이 선택되었으며 

 

접근성으로는 구도심과 인접하여 주거지에서의 보행성 접근이 용이합니다.

포천 3,4지구 중심에 배치하여 추후 주택 수요자들도 챙길수가 있습니다.

 

교통환승권은 중앙로를 경유하는 버스정류장이 인접합니다.

 

정거장 입지조건으로는 한내,군내 사거리가 위치하였으며 포천천 간섭이 예상되며

사유지 점용 허용이 필요할것으로 생각된다고 합니다.

 

 

 

추가로 7호선 연장 옥정~포천선 차량기지 위치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총 3가지의 검토안이 있습니다.

 

그중 1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7호선 옥정~포천선 연장 차량기지는 위 사진에 위치한곳에 건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