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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후기

요리가있는 담아 양주 숯불갈비 맛집 후기

by 플로라이드 2017.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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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리왕 뚱이입니다. 오늘은 다음 주 화요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계신다는 갈비집인

요리가 있는 담아 숯불갈비라는 숯불갈비 전문점입니다.

새로 생긴 곳이라 겉에 관도 깔끔하고 주차시설도 잘 되어 있습니다.





입구 앞에는 와인과 후식용 커피 머신등이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오시면 2층으로 가는 계단과 좌측에는 화장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주된 메뉴로는 위와 같이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갈비 2인분과 소 멍석 구이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식사로는 갈비탕, 육회비빔밤, 냉면이 있고


후식 메뉴로 작은냉면과 된장찌개 공기밥이 있습니다.




주류와 음료 그리고 특이하게 와인도 판매하여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있을 거 같습니다.






숯에 불이 붙어 나오지 않고 이렇게 자리에서 가스로 직접 숯을 점화하는 방식입니다.





빠른 숯불을 위해 덮개로 열을 높여줍니다.





식전 흑임자죽이 나옵니다. 검은깨 향이 은근히 나는데 약간 연한듯 후루룩 먹기 좋습니다.






자숙 새우와 소라살이 얹어져서 해파리냉채가 나옵니다.

일반적인 겨자소스 해파리냉채 맛이지만 소라와 새우 때문에 더욱 풍성한 맛입니다.







복 껍데기를 데친 초장 무침이 나옵니다.

복 껍데기가 부드럽게 쫄깃한 식감이 좋습니다.






각종 장아찌 종류와 열무김치 그리고 고기와 같이먹을 양파절임이 나옵니다.






김치 대신 상추겉절이가 나옵니다. 신선한 맛 입니다.







주문한 갈비살 2인분이 나왔습니다.


고기 질이 좋아 보입니다.





숯불에 맛있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소금에 콕콕 찍어 먹습니다.







양념 소갈비인 멍석 갈비 2인분이 나왔습니다.

소갈비치고 다소 넓어 보이는 고기입니다.





멍석 갈비도 이렇게 숯불에 구워줍니다.

하지만 다소 양념이 많이 달달합니다.

단 음식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거 같습니다.







잘 먹고 갑니다.


주에 새로 생긴 숯불갈비집인 담아 후기를 남겨봤습니다.

분위기는 아직 정식 오픈전이라 다소 시스템이 안정화가 덜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생갈비 경우에는 맛도 고기 신선도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양념갈비 경우 아직 개선이 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코스요리로 먹어보고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양주 숯불갈비 맛집 담아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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