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TAL/후기

2017 K5 GT 짧은 소감 or 시승기

by 플로라이드 2016. 8. 8.
반응형




6년간 우리가족의 발이 되어준 KIA 기아 모닝 SLX를 두고 2017 K5 GT를 타게될 기회가 되서 시승해보게 되었습니다.

뭐 평일에는 항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실제로 차 모는날은 주말과 휴가철이지요

서울 집에서 여행지 목표인 전라도 여수를 향해 400KM를 달리고

여수시내를 돌아다니며 50KM를 돌아 다닌거같내요

고속주행,시내주행,국도주행등을 한 소감입니다.


일단은 외관인대요 전에차도 어두운계열이였는데 이번에도 어두운계열로 갔습니다.

그래도 마음에드는 색상인거같내요 블랙 실버 화이트는 너무 흔하다보니 다른색으로 간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어두운 색상에 차량이라 여름되니 겉 철판이 뜨뜻합니다

여름에는 뭐든 뜨겁겠지만 왠지 느낌상 더뜨거운거같내요


일단 앞모양은 GT라인이다보니 SX모델이라 앞모양 라이트 그릴 범퍼 디자인이 날려보일줄알았는데

상당히마음에 들던군요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색상이 틈틈히 적용되어있는 크롬색과 잘 어룰립니다.

그런데 MX에는 있는 안개등이 SX모델에는 없다는걸 사고나서 알게됬씁니다..

택시모델에 박혀있는 MX안개등이 꽤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GT는 SX다보니 날렵한디자인때문에 빠진건가 싶더라구요


18인치 휠은 이때까지 본 K5휠등중 제일 이쁜듯 했습니다. 아마도 시승차량이라 더 이쁜게 아닌가 싶습니다.

켈리퍼가 붉은색인것이 특징인데 예전에는 양카들이나 켈리퍼 도색하지 싶었는데

순정으로나오니 정말로 이쁜데 뒷바퀴는 안해준게 흠이내요

약간은 섭섭하려고합니다 해줄거면 네짝 다 해주지 


주행하려고 타자마자 바로 시동켜고 에어컨을 켰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우니깐 에어컨없으면 못살겠내요 사실 이렇게 이번여름은 너무더워서 피서를 가지말까도 생각했답니다

피서가는돈이나 집에서 하루종일 에어컨켜는게 싸게먹힐거같아서 그랬거든요

자동차 외관이 멋진게 K5인데 이번에 바뀐GT모델은 시트가 매우좋답니다 유튜브 시승기를보면 GT라인 시트가 몸을꽉잡아준다고 꽤 물건이라고 칭찬을 받은 친구이거든요

엉덩이 앉는부위랑 등받이부분이 올록볼록해서 뭔가 더 고급지게 보이지만 때낄거같내요




시승할때 부모님이 타셨는데 편하다고 하시면서 주무시더라구요 정말로 편한거같아요 기존모닝보다는

계기판이 전에는 아날로그 계기판이였는데 중간에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평균연비도 나오니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알록달록 칼라가 있고 한눈에 알아보기가 쉬운거같았어요 경차에는 없는 편의장치 저도 차를 바꾸고싶더라구요

아무래도옵션이 조금있는거다보니 통풍시트가 있는데 경차몰면 등받이에서 땀차서 가끔식 들썩들썩거렸는데

k5는 통풍시트가 있어서 바람이 나와서 들썩들썩안거려도 좋은거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주행소감입니다.


고속도로랑 국도에서는 주행감은 나쁘지않고 매우좋았답니다. 그런데 전에도 쏘나타나 K5에 달린 7단 DCT기어가 저단에서는 변속시 울컥거린다는 느낌때문에 싫다는 사람이 많았는데 역시나 오토운전할때랑은 뭔가 다르더라구요 아무래도 DCT가 수동기반 오토미션이라서 고 알피엠으로 변속을 하다보니 그냥 자동미션을 사용하던사람은 이질감을 느끼게끔 된거같아요

핸들은 모닝이랑 같은 KIA 차이다보니 이질감은없고 오히려 32비트 핸들이 발전된 모습이였습니다.

고속에서는 묵직해지고 말많던 MDPS가 많이 발전한거같내요


브레이크는 뭔가 밀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모닝에경우 바퀴가 작아서그런지 그래도잡아주는 느낌이있었는데

k5는 차 크기에비해 브레이크성능이 않좋은지 뭔가 브레이크를 들썩들썩거리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래도 모닝대비에는 엄청좋은 k5입니다.

돈 모아서 얼른 큰차로 바꾸고 싶내요 이상으로 2017 K5 GT 짧은 소감 or 시승기 를 마칩니다.


반응형

댓글